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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업체와 사회단체, 지자체 등과 맺은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2005년에 시작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6월 말 현재 217개 지자체와 193개 기업체(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매월 20만6000세대에게 12억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1만원 이하 세대 중 기업체 자체 규정과 지자체의 조례에 따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전년도 대비 18억8000만원이 늘어난 135억원을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어난 72억원을 지원했다고 건보공단 측은 전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저소득계층 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의료혜택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며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건강보장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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