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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국군 청평병원(원장 이재혁 대령)이 구리시 인창동으로 이전한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ㆍ양평ㆍ가평군)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방부 오기영 군사시설기획관으로부터 보고받았다.
이에 따르면 국군청평병원은 현 부지와 병원건물을 매각한 뒤 인력과 규모를 축소해 이전할 계획이다. 병상은 현 250여 개에서 약 110개로 줄어든다. 단 진료과목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전은 2015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최근 국방부 승인을 마치고 2013년에 시행할 기본조사 설계비로 3억6000만원이 편성됐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은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국군 청평병원 부지를 활용해 뉴타운 건설 및 관광지 조성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