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 전문치료제였던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사노피아벤티스)가 일본에서 일반약으로 판매된다.
알레그라의 일반약 전환은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액 저하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전략 중 하나.
일본 특허청은 작년 말 사노피와 알레그라 제네릭 제조사와 벌인 용도 특허 소송에서 제네릭 제조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를 위해 사노피는 공인 제네릭(authorized generic, 이하 AG)이라는 제도를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AG란 특허를 가진 메이커가 인정하는 제네릭 제품이라는 의미. 자회사 등에 AG 발매 권리를 양도해 제네릭 경쟁품이 시장에 들어오기 전에 AG를 발매하면 후발 제품보다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것만으로는 불안했는지 사노피는 이달 2일 일반약 판매 승인을 받고 알레그라를 일반약으로 전환시켰다. 아울러 이를 판매하는 회사를 일본의 히사미츠제약과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 회사는 다음번 알레르기 계절에 알레그라 일반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