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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와 경상대, 부경대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뭉쳤다.
부경대 공과대학(학장 이연원)에 따르면 최근 용당캠퍼스 행정관 3층 회의실에서 경상대 수의과대학(학장 노규진), 고신대 의과대학(학장 김기찬)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 의료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 및 학생교류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경공대는 의공학과를 중심으로 광단층촬영, 광음향단층촬영, 레이저수술 등 첨단 진단 및 치료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경상대 수의대는 동물시험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신의대는 임상실험과 적용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 대학은 의학 분야 교수 간 공동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생ㆍ연구원 등 인적자원을 교류, 의료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부경대 의공학과 오정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들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의료분야 역량과 자원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대학은 물론,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