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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알바니아에 3억원 상당의 치료의약품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주사용 항생제(타짐주), 고혈압치료제(토르셈정) 등이며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심재두 원장을 통해 전달됐다.
심재두 원장은 한미약품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관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2회 수상자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빈민 지역에서 무료진료 등을 포함한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 원장을 통해 전달된 의약품은 알바니아 현지 종합병원 등에 전달돼 빈민층 진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심 원장은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 알바니아 국민들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보살필 수 있었다”며 “한미약품의 의약품 기증은 진정한 우방(友邦)을 만드는 소리 없는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다일복지재단, 안산외국인지원센터 등과 함께 의약품 지원사업 등 국내외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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