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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움카민 제네릭 1위 '한미'
70개제품 출시 후 한화제약 오리지널 매출 '반토막'
[ 2012년 07월 16일 10시 59분 ]

펠라고니움 시장                                  (단위 억)
      2012년 3월

4월

5월

6월

한화제약㈜ 18.41 16.38 13.65 6.63
한미약품㈜ 1.21 1.95 1.73 1.11
제일약품㈜ 0.56 1.10 1.28 0.91
신풍제약㈜ 0.46 0.89 0.80 0.64
제이더블유중외신약(주) 0.56 1.00 1.04 0.64
코오롱제약㈜ 0.88 0.98 0.83 0.63

 

한화제약의 호흡기치료제 움카민시럽(성분 펠라고니움) 제네릭 시장이 열린지 5개월이 돼가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1위 자리를 지켜가는 모습이다.

 

한미는 지난 3월 움카민 제네릭인 펠라움시럽을 출시, 6월 1억11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약 70개 회사가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면서 한화제약의 오리지널 움카민시럽은 지난 5월까지 10억 중반대를 지켜왔지만 6월 6억6300만원의 성적으로 그 아성이 무너졌다. 

 

최근 UBIST 자료에 따르면, 한미약품에 이어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제일약품(펠라카민시럽)이 지난 6월 9100만원의 처방액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달 신풍제약은 JW중외제약과 6400만원의 동일 성적을 냈고 코오롱제약의 카카민시럽이 6300만원으로 그 뒤를 바짝 쫓는 모습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리지널 제품이 특허 만료되면 그 시장 파이는 자연스럽게 쪼개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움카민의 경우 대형 품목이다 보니, 제네릭 사업에 뛰어든 회사만 70개에 달한다. 이제 영업력이 매출에 있어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움카민 제네릭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임에 따라, 움카민이 아무리 오리지널이더라도 마케팅에 따라, 제네릭 제품들과 충분히 경쟁 위치에 서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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