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상조직 수복에 비타민C 국소투여 효과적"
"이식피부 조기 생착되고 성상도 우수"
[ 2012년 07월 17일 11시 00분 ]

화상을 입었을 때 비타민C를 전신에 대량 투여하면 초기 수액 총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화상조직에 비타민C가 모여 혈중 농도가 낮아져 비타민C는 조직 수복에 필요하다.

 

최근에는 화상 조직 수복에 비타민C 국소투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얼마전 도쿄열린 제38회 일본화상학회에서 일본 알메이다병원 성형외과 하시모토 히로유키(橋本裕之)부장은 화상환자에 식피술을 하는 동안 비타민C가 함유된 젤을 바르고 비타민C의 혈중농도를 평가한 결과 "비타민C 함유 젤은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소투여한 비타민C는 화상조직의 수복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시모토 부장에 따르면 비타민C는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MRSA에 대해서도 항균작용을 갖고 있다.

 

화상환자는 비타민C의 혈중농도가 낮고 또 환부에 딱지가 생기면 그 속에 사이토카인이 쌓인다.

 

부장은 그래서 비타민C의 보충 및 비타민C의 사이토카인 제거 효과를 기대하고 화상 치료에 식핏술을 실시해 왔다.

 

이번에 환자 12명의 14개 부위를 대상으로 비타민C가 든 젤 도포군(7개 부위, 비타민C군), 대조군(7개 부위)로 나누었다. 비타민C군에는 수술 도중에 젤을 바르고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조군에서는 수술 전과 수술 후의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모두 1mg/dL 미만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비타민C군에서는 1mg/dL 이상 증가한 부위가 4곳, 1mg/dL 미만으로 증가한 부위가 3곳으로, 대조군에 비해 수술 후 혈중 비타민C 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해 비타민C 혈중농도가 유지됐다.

 

이로써 국소투여한 비타민C가 화상 조직 수복에 이용될 가능성이 확인된 것이다.

 

또 비타민C 함유 젤을 바른 배양표피 이식례 2명에서 경과와 식피면을 관찰한 결과, 이식 피부가 조기에 생착하고 1명의 수술 후 5개월째 이식피부 성상은 대조군보다 질감이나 부드러움 모두 우수했다. 젤을 바른 또다른 환자 1명에서는 수술 후 4개월째에 대조군보다 식피 흔적도 작았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