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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자생병원 이상화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
한방병원의 미국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18일 미국 산호세와 얼바인에 자생 네트워크 병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09년 풀러튼을 시작으로 2010년 LA에 이어 해외에 총 4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열게 됐다.
산호세와 얼바인 자생병원에는 한국에서 비수술 척추치료 교육을 이수하고 오랫동안 임상경험을 가진 척추전문 한의사가 파견된다.
이들은 자생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그대로 적용해 미국 환자들의 개별적인 증상과 상태에 따라 맞춤식 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아직 한방치료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환자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현지 양방병원과 양한방협진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얼바인 자생병원은 세인트주드 종합병원 근무경험이 있는 정형외과와 재활통증의학과 의사들이 개원한 SPIO(Spine and Pain Institute of Orange County)병원과 연계하여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미국 자생네트워크 병원(대표원장 윤제필)은 세인트주드병원, 올림피아병원, 세다스시나이 등 유명 종합병원과 함께 통합의료센터를 구성해 MRI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한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를 모두 하루에 마칠 수 있다.
얼바인 자생병원 이상화 대표원장은 "비수술 한방척추치료뿐 아니라 SPIO병원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영상진단, 근전도검사, 주사요법과 미세침습수술요법 등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치료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