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의계약 수천만원 뇌물·접대 등 심평원·공단
경찰, 명의 빌려 공공기관 등 인쇄물 따낸 일당 검거…파장 확산될 듯
[ 2012년 07월 19일 07시 41분 ]

매달 수 십만원씩 총 5천여만원의 돈봉투를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과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 부서는 수 천만원의 리베이트와 함께 수시로 뇌물을 받기도 했다.

 

7월19일자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인쇄조합 명의를 불법으로 빌려 국가·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 인쇄물을 매년 수의계약으로 따내고 뇌물로 이를 유지한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계약 유지를 위해 200여개 기관에 뇌물 상납을 통해 담당자들을 관리했다. 이 중 주요 거래처인 30여개 기관은 식사·술·골프 접대 등을 하며 특별관리했다.

 

심평원의 경우 발주하는 홍보지 월간 ‘심평지’(현재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로 격월 발간) 등 각종 인쇄물을 매년 수의계약했다. 이 조건으로 심평원 A 과장은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매달 50~60만원씩 총 5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해서는 계약 지속 및 이행, 단가 보전 등 납품 편의제공을 위해 갱신 때마다 3000만원을 건내고 매월 술과 골프 등을 접대했다.

 

한 지역본부에는 매월 50만원과 백화점 상품권을 상납했다. 골프 접대를 받은 심평원 및 공단 관계자 중 일부는 자신의 아들 이름을 사용해 라운드 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수사팀 관계자는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뇌물 상납과 향응 접대가 이루어진 정황 증거와 진술이 속속 나오고 있다”면서 “회사 통장 거래명세와 법인카드 사용 명세, 골프장 출입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뇌물 수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