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中 실패 경험 유비케어, 현지법인 설립 재추진
의사랑 기반 '이쯔롱' 통해 공략…해외 EMR 시장 진출 본격화
[ 2012년 07월 19일 11시 15분 ]

지난 2000년 중국에 진출했다가 철수했던 헬스케어의 전문기업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다시 중국 전자차트(EMR) 시장에 문들 두드린다.

 

유비케어는 19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유비케어 중국 현지법인(UBcare Beijing S&T Co. Ltd)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국내 1위 EMR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병원용 EMR 프로그램인 ‘이쯔롱(醫之龍)’을 통해 미국에 이은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북경에 설립된 중국법인은 유비케어의 100% 단독투자법인으로 ‘이쯔롱’의 연구ž개발, 마케팅, 영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국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초진료를 수행하는 9십여만 개의 ‘기층의료기관’을 우선 공략하게 된다.

 

유비케어는 지난 2000년 ‘이쯔롱’을 개발, 중국 시장에 진출, 일정 성과를 거뒀으나, 당시 중국 의료정책 등의 여러 변수로 인해 중국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 정부의 EMR정책 시행 및 의료정보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중국 EMR시장을 면밀히 파악해 중국 재진입 전략을 수립했다.

 

또 흩어졌던 ‘이쯔롱’의 중국 현지 개발자들을 다시 확보하고 중국 정부 의료프로젝트사업에 우수한 실적을 보유한 중국통인 박진수 지사장을 영입했다.

 

중국은 현재 국가단위 의료정보망 구축과 공공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 주도로 기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선진국 모델의 도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2010년 중국 위생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의료정보화 시장은 약 27억 RMB(약 4800억원)에 달하며, 성장성이 매우 높은 신규사업영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향후 중국 중앙정부의 예산투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재우 사장은 이번 중국법인 진출에 대해 “지난 달 미국 전자차트(EMR)업체인 PlatinumMD 인수에 이은 유비케어 중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자사의 해외 시장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적 사업으로 의료정보화를 추진하는 중국 시장에 가장 적합한 EMR 제품인 ‘이쯔롱’과 현지 영업네트워크를 보유한 임직원들과 함께 중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