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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은 19일 조영제를 주입하지 않아도 촬영할 수 있는 자기공명전산화단층화촬영장치(MR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 장비는 미국 GE(General Electric)사가 개발한 'MRI 3.0T Discovery MR 750'이다. 조영제를 주입하지 않아도 뇌혈관 내에 칼슘이나 철분 침착을 평가할 수 있다.
프로펠로(Propeller)라는 장치를 통해 머리가 움직여도 촬영하는 기능이 있다. 어린이나 정신질환자도 무리 없이 검사할 수 있으며, 복부 검사 시 환자가 숨을 참지 못해 촬영이 지연되는 문제도 해결한다고 했다.
병원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최신 MRI를 도입했다"며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예전보다 더 자세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