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은 지난 3개월 간 필리핀 의료진에게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관련 연수를 실시, 지난 20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필리핀 국립병원인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에서 근무 중인 산티아고 박사로, 이번 연수사업은 지난 4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년 제1차 외국의료인력 연수사업’ 선정에 따라 이뤄졌다.
3개월 간의 연수에서 산티아고 박사는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 등 한국 의료를 익혔다.
산티아고 박사는 “최소절개술은 필리핀에서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수술법이지만 수술 후 경과에서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며 “특히 수술 후 4시간 조기보행과 빠른 회복 속도는 매우 놀라웠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의 앞선 의료 환경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필리핀에 돌아가 한국에서 익힌 의술을 전하고 알려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 역시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필리핀 의료진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은 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수술법 전수 및 해외 환자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