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사이버랩 구축을 마치고 23일과 오는 3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림암센터 등과 원격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이버랩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연구․교육을 위한 사이버 환경으로, 국내외 대학과 연구소간 원격으로 고품질 교육을 공유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 국내 대학 9곳과 한국과학기술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연구기관 3곳 등 전국 13곳의 대학교 및 연구소, 국립병원에 사이버랩이 구축돼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사이버랩 구축 기념으로 23일 ‘비소세포암의 치료에서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표적치료’(건국대병원 호흡기내과 이계영 교수), ‘PET 촬영의 현재 임상에서의 활용과 최근의 발전’(서울대병원 핵의학과 팽진철 교수)를 주제로 원격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또, 오는 30일에는 ‘종격종의 암 병기결정을 위한 최소 침습적 접근법’(국림암센터 호흡기내관 황보빈)에 대한 회의가 이어진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재현 사이버랩 실장은 “의학원이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사이버랩을 활용해 정기적인 화상회의 및 실시간 강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최신 의료정보 공유 및 협력관계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