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정부 사회복지수석을 역임한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이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업체의 구조조정을 촉구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목된다.
김용익 의원은 24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국회 업무보고에서 "실적이 미미한 제약사와 유통업체가 얼마가 되는지 아느냐"라고 임채민 복지부 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임 장관은 "제약사는 800개 내외, 유통업체는 2000여 개 정도로 파악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런 곳이 다 필요한가. 무슨 약을 어디에 납품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임 장관은 "필요 여부를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과다한 측면은 있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관련 자료를 의원실에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