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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영양교육을 하는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
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5개구, 2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800명에게 사업을 전개한다. 재단은 지난해 서울시 4개구, 1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600명에게 과일 간식을 전달했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과일‧채소 섭취량 부족과 비만율 증가가 사회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려는 취지로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과일섭취 횟수가 주당 3.8회에서 4.7회로 증가했다. 과일 선호도가 긍정적으로 변했고 영양지식도 83점에서 88점으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