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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강소성, 江蘇省) 의학회 렌 후아이 비서장 일행 5명이 지난 7월 31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방문했다.[사진]
장쑤성은 중국 동부 양쯔강 하류에 자리한 중국 23개 성 중 하나이며, 성도는 난징이다. 중국 장쑤성 위생청 소속 정부기관인 의학회는 의사의 자질을 평가·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의료중재원에 따르면 의학회 일행은 의료중재원 추호경 원장을 만나 의료분쟁제도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조직 구성 등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구체적인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렌 후아이 비서장은 "대한민국의 의료분쟁조정제도를 배우고자 중국에서 가장 먼저 의료중재원을 방문했다"며 "앞으로 장쑤성을 찾아 제도 운영과 절차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 내용을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추호경 원장은 "장쑤성 의학회 측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양측의 활발한 교류가 의료분쟁의 공정한 해결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의료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의료중재원은 중국 장쑤성 의학회의 방문에 이어 오는 10월 일본 의료사고조사제도 시찰단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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