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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원장 윤충)이 오는 14일 오후 오랜 숙원이던 '정신병동 증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의료원은 "오는 2014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병원 부지 내 이전·신축 및 부대시설(주차장) 확장이 동시에 추진되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324병상 규모를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증축 공사의 총 사업비는 200억원으로 국·도비 50%가 지원됐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696㎡로 지어진다.
윤충 원장은 "이번 증축 공사가 완료되면 정신질환자의 쾌적한 치유환경 조성으로 정신보건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고객들의 주차난도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