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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인성약품 (출처 네이버 지도) |
한미약품 출신 J모씨가 설립했던 것으로 알려진 인성약품이 8월 초 최종 폐업처리됐다.
인성약품은 1990년 설립 초반부터 그 동안 적극적인 경영을 이어왔지만, 안성 지역 공장 건립 과정에서 지난 2008년 부도를 맞은 바 있다. 항생제 전문 유통회사로 거듭나는 선상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인성약품 공장 등 시설[사진]에 실사를 나갔으나, 공장은 멈춰있고 근로자도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인성약품이 사전 휴업이나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인식약청은 최종 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
식약청 관계자는 “소재지에 가봤지만 시설이 모두 멈춰있었다. 점검결과 휴업상태도 아니었고, 폐업신고도 한 일이 없었다. 경인식약청이 직권으로 폐업 처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