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원·한의원·치과 중 생존율 최저는 '醫'
KDI, ‘영세사업자 실태 보고서’ 발간
[ 2012년 08월 10일 11시 15분 ]

의원, 한의원, 치과의원 가운데 의원의 생존율이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가 발표한 ‘영세사업자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치과의원 및 한의원 등에 비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3년 생존율 및 평균 생존 기간 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DI 이재형 전문위원은 최근 영세자영업자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사회 각층에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태에 대한 기초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전제했다.

 

이에 지난 2005년 이전 진입 사업체를 대상으로 업종별 영세사업체 생존기간을 분석한 결과, 보건의료계 부문에서 치과의원, 한의원, 일반의원 순으로 생존기간이 긴 것으로 도출됐다.

 

치과의원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은 4.9년이었으며 3년 생존율은 71.3%로 나타났고, 한의원은 4.5년 정도 생존하고 3년 생존율은 64.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일반의원의 경우 평균 존속기간 4.5년, 3년 생존율 63.1%로 나타나 가장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다.

 

평균적으로 의원을 새로 개설한 후 5년 이상 살아남기 힘들고, 신규 개설된 의원 세 곳 중 한 곳은 3년 안에 문을 닫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이재형 전문위원은 “대체적으로 전문성을 필요로 하거나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업종에서 생존율이 높고 평균  생존기간이 길게 나타났다”며 “의료기관들 외에도 의약품·의료용품 소매업체나 건강보조 액화식품 제조업체 등도 평균 생존기간이 4년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 생존기간이 짧은 업종이라고 해서 성과가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다. 영업이익율은 낮지만 사업체 당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의 절대액수는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면서 “하지만 이들 업종은 진입 및 퇴출률이 매우 높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양민제기자 ym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건강보험정책, 한국 정치 상황에 취약"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