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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시신 유기 사건’에 연루돼 직격탄을 맞은 서울 H산부인과가 사건 발생 12일째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H산부인과는 직원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병원에 고용된 봉직의사 한 명이 발생시킨 사건으로 병원을 찾는 산모와 보호자에게 심리적 부담과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30여년 성실히 쌓아올린 병원의 명예가 고용된 의사 한 명의 비상식적인 잘못으로 훼손돼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한탄했다.
H산부인과는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의 진료 및 출산에 대해 파격적 대우를 통해 미력하게나마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