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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롯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중국 길림성 소재 연변 제2인민병원에서 조선족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정형외과와 내과를 위주로 7개 클리닉을 마련, 4박5일 간 2000여 명의 현지 주민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대학병원과 기업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병원과 함께 하는 곳은 중국 진출의 대표적 기업인 롯데복지재단이다.
롯데복지재단 관계자는 "현재 롯데그룹은 중국 내 우수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의료봉사 지원을 통해 중국 내에서 롯데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철 의료봉사단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는 의료봉사로 조선족 자치주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돕고자 최선의 준비를 다했다"며 "짧은 일정의 의료봉사이지만 '지구촌 인류평화 구현'이라는 경희대학교 창학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