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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료관광객들이 10일 종합건강검진과 PET-CT, MRI, MRA 검사를 받기 위해 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을 찾았다. 이들은 중국 청도에서 온 기업가로 중국 내에서도 VIP(상류층)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진료를 모두 마치고 난 후 이들은 친절한 의료서비스에 만족해 했다"고 밝혔다.
한 기업가는 "시설이 아주 깨끗해서 좋았으며 의료진과 직원 분들의 서비스가 좋아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중국 의료관광객 건강검진은 청도 웨이푸건강상담유한회사가 지난 6월 21일 중국 의료관광객 4명에 대한 영남대병원에서의 건강검진 및 PET-CT 검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이관호 원장은 "영남대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의료관광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의 수준 높은 의료와 맞춤형 의료관광을 연계해 정착시킴으로써 '메디시티'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