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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젠텍은 최근 세계 최고 농도의 산소수를 즉석에서 제조, 마실수 있는 '산소수제조기(산소수정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난 80년대부터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애용돼온 산소수는 이미 일본에서도 2000년대 초반부터 10여 종류의 음료수 제품들이 연간 3~4억병 정도 판매되고 있다.
옥시젠텍에 따르면 일반적인 '산소수'는 물에 산소가 녹아있는 음료수로 물에 녹아있는 산소가 체내에 흡수돼 만성 산소 부족상태의 현대인들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앞서 지난 2002년 '유러피언 메디컬 저널' 발표에 따르면 산소수의 산소가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마시는 단계에서 최소 80ppm(mg/1리터)의 농도가 보장돼야하고 실제로 기능성 음료수로서의 효능을 갖기 위해서는 100ppm 정도가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체내 위장에서 산소가 흡수될 정도의 100ppm 고농도 산소수는 찾기 힘들었던 실정이었다.
대부분 산소수 제조공정 중 고압탱크에서의 농도는 150ppm 정도이지만 병에 담는 순간 거의 반이 날아가고, 나머지 중 일부는 유통과정에서 소실돼 실제 소비자가 마시는 단계에서는 50ppm 이상을 유지하는 산소수 음료수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옥시젠텍 관계자는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수돗물에 연결해 정수필터를 거쳐 최종적으로 평균 120ppm의 고농도 산소수를 무제한으로 만들어주는 ‘디오투’는 건강을 위한 경제적 가치면에서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돼 출시되는 디오투 산소수 제조기는 순숙 국내기술로 세계 최고의 농도의 산소수 제조기를 만들었다는 데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시젠텍의 김혁 대표는 ‘디오투’ 출시 이후 조만간 산소수 본고장인 유럽과 북미지역 등으로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