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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이동익 의료원장[사진]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인사 발령에 의해 지난 17일 이임했다.
2009년 9월 의료원장에 취임한 이동익 신부는 재임 동안 생명대학원 설립,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 정착 등 의료원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실제 이동익 신부는 서울성모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양적 성장에 따른 8개 부속병원 운영 효율화, 상호 유기적 관리 방안 마련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 신부는 의료원 조직개편을 통한 부속병원으로의 기능 및 권한 이양을 단행했고, 자산관리팀을 재단으로 이관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지난 4월에는 의료원 보직자 및 행정실이 재단이 소재하고 있는 서초평화빌딩으로 이전해 새로운 조직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회는 조만간 이동익 신부 후임과 함께 의료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