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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우수한 헬스케어・의료기기 제품과 기술이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 기업들과 일대 일 미팅을 갖는 것은 물론, 선진 유럽 제품들과 한국 의료기기 기술력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취지다.
유럽현합(The European Union)이 주도하고 있는 한-EU 비즈니스협력프로그램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EU Gateway Programme)의 일환으로 내달 18일부터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상담회는 한-EU FTA 발효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열려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현재 유럽 16개국 35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진단용기기, 체외진단기, 임상ㆍ검사용기기, 진찰ㆍ진단용기기, 의료용품,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치과관련기기 등 헬스케어 관련 유럽 선진 의료기기 제품 및 기술이 한국 기업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기업마다 전문 통역사가 상주해 의사소통을 돕고 업체별로 개별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제품 및 기업 알리기에 나선다.
유럽 기업들과 상담 및 파트너십 체결을 원하는 한국 기업은 온라인(www.eu-gateway.kr) 사전 등록 후 사무국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업체와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한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유럽연합 간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 출범한 전시상담회로 5년 동안 유럽연합 예산으로 유럽 내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의료기기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의 경우 1994년부터 유럽연합과 전시상담회를 개최해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유럽 기업들과 제휴를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