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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에서 외국인 의료진의 연수가 이어지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5명이 연수를 다녀갔으며, 올해에는 10명의 외국 의사들이 연수를 마쳤고 현재도 러시아, 중국 등 외국인 의사들이 연수 중이다.21일에는 지난 1년여 동안 연수를 받아왔던 중국 길림성에서 온 의료진 두 명에 대해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다.
이들은 연변 제2인민병원 소속 김흠(Jin Xin), 이성학(Li Chengxue)으로 지난해 8월26일부터 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와 신경외과에서 각각 연수를 받았다.
수료증 전달식에서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은 "중국 길림성에 부녀아동병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며 "해운대백병원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병원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등 여러 나라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로봇수술기, 감마나이프, 인터벤션 등 첨단 의료장비와 암 통합센터 등 선진 진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외국인 의료진의 연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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