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천식 임신부, 음주시 자녀 아토피피부염 ↑"
다른 아토피 관련 질환은 음주와 무관
[ 2012년 08월 22일 10시 38분 ]

천식 기왕력이 있는 임신부가 음주할 경우 자녀의 아토피 피부염 발병 위험이 7세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은 장기 전향적 코호트 연구인 Copenhagen Studies on Asthma in Childhood(COPSAC)의 결과를 PLoS One에 발표했다.

 

COPSAC에서는 천식 기왕력이 있는 어머니를 둔 자녀 411명을 대상으로 6개월 마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 급성악화된 경우에 평가했다. 추적기간은 7년.

 

기존 위험인자를 조정 인자로 하고 임신 중 음주로 인한 자녀의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 위험을 진단까지 걸린 시간으로 분석했다.

 

음주는 임신 초기, 중기, 후기 각각 1주에 1유니트(맥주나 와인 1잔 정도) 이상 마신 경우로 정의했다. 어머니 음주율은 26%였으며 평균 음주량은 임신 초기 1.55 유니트, 임신 중기 1.44 유니트, 임신 추기에는 1.51 유니트였다.

 

자녀 411명 중 177명(43%)이 7세까지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켰다. 어머니 음주율은 발병 자녀에서 31%, 비발병자녀에서 23%였다.

 

발병 나이별로 분석한 결과, 음주는 임신 전체 기간에서 자녀의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을 증가시켰으며 7세까지의 발병 위험비는 1.44였다.

 

이는 어머니의 흡연습관과 교육,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조정해도 바뀌지 않았다(위험비 1.45).

 

기타 아토피 관련 평가항목인 천식 에피소드, 천식, 알레르기성비염, 호산구수, IgE치 등은 음주 무관했다.

 

고위험 코호트 결과인만큼 재확인 필요

이번 연구의 어머니 대상자는 모두 천식 기왕력이 있는 고위험자였다. 또한 전체 자녀는 재태주수가 35주 이상이고 선천적 이상이나 전신질환, 인공호흡기 사용경험이나 하기도감염도 없었다.

 

때문에 연구팀은 이같은 특정집단에서 얻어진 임신 중 음주와 아토피성 피부염의 관련 결과인 만큼 이를 그대로 다른 집단에 적용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헬퍼T세포 2형 사이토카인이 상승하고 헬퍼T세포1형 림프구의 응답 장애 등 사이토카인의 프로파일이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