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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료기술의 임상적용 시 제기되는 윤리 문제와 관련해 의료계와 언론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윤리학회(회장 최보문)는 내달 21일 ‘새로운 의료기술의 임상적용 시 의료윤리’를 주제로 제2차 의료윤리교실을 열고 의료전문 언론인들과 윤리적 논쟁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의료윤리교실은 의료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의료기술의 임상 적용마저 충분한 검토의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이뤄지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신의료기술의 영향을 대중에게 알리고 문제점을 논하는 언론이 기술 적용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료계와 언론이 함께 고민해보자는 것이 이번 모임의 핵심이다.
윤리교실에서는 ▲신의료기술과 연구자(서울치대 강명신 교수) ▲신의료기술과 자본의 문제(연세의대 이일학 교수) ▲신의료기술과 대중의 인식(가톨릭의대 최보문 교수)▲신의료기술과 언론윤리(이화여대 권복규 교수) ▲신의료기술 임상적용 관련 절차의 문제(울산의대 고윤석 교수) 등 5개 발제가 진행되고 발제자와 언론 간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