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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기업 직원들이 지난 24일 한국임상암학회와 데일리메디가 주관한 6개월 과정의 전문교육을 이수했다.[수료증 전달 후 사진]
암 전문가 단체인 한국임상암학회와 데일리메디가 항암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사 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학회와 전문매체가 주관해서 제약사 직원들의 학술 역량을 높이고, 향후 연구활동에 가교를 놓았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KACO education program'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1번의 강의가 진행됐다.
가톨릭의대 이명아 교수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박영석·박준오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상준·조병철 교수, 서울아산병원 홍용상 교수가 차례로 항암 분야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경북대병원 김종광 교수와 아주대병원 감석윤 교수, 충남대병원 윤환중 교수, 서울대병원 이세훈 교수, 고신대병원 신성훈 교수 등도 전문적인 교육을 선보였다.
이 교육에는 머크세로노 항암제사업부 전 직원과 의학부, 허가등록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에 나선 교수들은 대장암과 두경부암, 폐암 등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의견을 제시했다.
24일 수료식[사진]에는 신동복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과 안중배 총무이사, 김영주 머크 사장, 안순범 데일리메디 대표, 머크 항암제사업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신동복 이사장은 수료식에서 6개월 여정의 교육에 참여한 머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암환자 치료에 대한 수준이 한 단계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전문가 단체와 제약사의 관련 분야 교육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