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소셜벤처기업 딜라이트(대표 김정현)가 보청기 사용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제3세계 국가 난청인들을 위해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100 달러 미만 보급형 보청기 연구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
소셜벤처 보청기 기업 딜라이트는 최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난청인들에게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혁신적 보청기 보급을 위해 글로벌 사회적 기업 솔라이어(Solar Ea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딜라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솔라이어는 생산직원 전원이 난청인 및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난청 관련 사회적 기업으로, 설립 3년 만에 전 세계 정부 및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약 6만여 대의 보청기를 보급했으며 현재 13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해 보청기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딜라이트와 솔라이어는 100달러 미만의 태양광 충전 초저가 보청기 공동연구개발 및 보급을 위한 공동 유통망 개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딜라이트는 국내 난청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장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글로벌 사회적 기업들과의 기회 창출 강화와 동시에 북한이나 개발도상국에 있는 많은 난청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