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입시학원에서 13명의 결핵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학원 학생(129명)과 교직원(16명) 총 145명 중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지난 22~24일 145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가래) 도말 검사 등을 실시해 13명의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결핵 잠복 환자는 별도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학생들과 교직원 가족 등 검사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