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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광주·전남지역을 강타하면서 높이 32m 규모의 병원 주차타워 내부가 붕괴됐다.
28일 오전 6시4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B 안과의 12층짜리 주차타워 외부 패널이 떨어져 나가면서 내부 주차 승강기가 무너져 내렸다.
현재 주차타워 내부에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정확한 피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사고 당시 5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타원 관리인은 "강풍에 주차타워 외부 패널이 떨어져 나가면서 주차타워 내 승강기들이 주저앉았다"며 주차타워 안에 밤새 5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어 일부 차량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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