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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대회 (출처 : 국민건강실천연대) | 의사·한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 등 보건의료인과 의료소비단체를 아우르는 범 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가 출범했다.
최근 ‘국민건강실천연대’는 지난달 17일 공식 출범 이후, 건강권 정책운동 등을 주요 추진사업으로 삼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국민건강실천연대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미용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안경사, 치기공사, 치위생사, 의무기록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포함됐다.
이들과 더불어 환자 및 장애인단체 등 의료소비단체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범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의 보건의료단체는 의료계 및 비의료계(환자단체), 혹은 보건의료노조 등으로 범위가 나뉘어 조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국민건강실천연대는 보건의료와 관련한 모든 사람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실천연대는 지난달 중순경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국민 건강권을 우선하는 정책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을 천명했다.
연대 관계자는 “무엇보다 국민의 올바른 건강권을 회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건설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고 살며,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어 행복한 선진한국 건설을 목표로 한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그는 “연대는 ▲국민 건강권 수호사업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건강한 환경 구성사업 ▲저출산·육아·보육·청소년·노인 문제 해결 위한 사업 ▲유해환견 제거사업 ▲봉사· 재능 나눔 통한 선진 기부문화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연대 측은 의료계 및 환우단체 등이 함께 하는 특징을 토대로 국민 건강권 회복을 위한 정책운동을 중점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연대 측은 “국민 건강을 위한 올바른 국가전략과 정책방향을 토론하고 공론화하는 국민적 합의를 이뤄가겠다”며 “중요한 국민건강에 관련된 국가 사회적 현안에 대해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며 연대 입장을 밝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