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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장티푸스 다당접합백신’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오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제주 샤인빌 호텔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장티푸스 다당접합백신 개발 및 생산시 고려사항 ▲품질 평가시 고려사항 ▲안전성·유효성 평가시 고려사항 등을 논의해 국제 가이드라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제 가이드라인은 심사 허가 주요사안인 백신 품질평가 및 임상평가에 대한 권고사항을 포함하며 세계 각국에서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서 미국 FDA,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NIID) 등 13개국의 국가규제기관 및 국제백신연구소, 사빈백신연구소 국제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장티푸스 백신관련 규제 현황을 논의한다.
장티푸스 다당접합 백신 개발현황에 대해서는 백신 제조사인 GSK 및 노바티스 등이 발표하며, 백신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레빈(Myron M Levine) 박사가 자문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세계 규제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이번 WHO 국제회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 예방효과가 높고 소아에게도 효과적인 ‘장티푸스 다당접합 백신’ 개발이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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