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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이 뜨겁게 달궈졌다. 지난 19일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음악 동아리 ‘TT(Traveling Together)밴드’가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자선 공연을 펼쳤다.[사진]
이날 모인 TT밴드 6인방은 공연을 위해 1년을 준비했다. 아마추어지만 환자들을 위한 마음만큼은 프로였다. 홍대 앞 ‘사운드홀릭시티’ 클럽에서 노바티스 직원들은 이 날 만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청춘을 즐겼다.
이들뿐만 아니라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교수팀 20여 명도 자선공연에 동참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학교 시절 밴드 경험이 있는 TT밴드 6인방은 서로 뜻을 모아 지난 2010년부터 이 공연을 기획해 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공연에서 이들은 정장과 직함을 벗어던지고 팝송, 가요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항암제사업부 메디칼부 강민주, 추소정씨가 밴드의 꽃인 보컬을 맡았고, 리더인 마케팅부 전상진씨가 기타를, 영업부 최사름씨는 건반, 그리고 김태호씨가 베이스, 김우신씨는 드럼을 맡았다.[사진 좌측 위부터 차례로]
이번 공연과 관련, 노바티스 관계자는 “매년 암환자들을 돕고자 항암제사업부 직원들이 밴드 공연을 연다. 회사 차원이 아닌 개별적인 의지로 만든 동아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각자 자신들의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익금을 단체에 기부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그 의미를 높게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모인 수익금은 전액 유방암학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