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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원장 이혜란)이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며 동탄병원 안정을 위해 의료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탄성심병원은 오는 10월 29일 개원 예정을 목표로 의료진을 영입하고 기존 교수들을 재배치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의료원은 최근 E대병원, K대병원 등에서 의사 9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명망 높은 교수들이 아니라 실제로 환자를 많이 볼 수 있는 젊은 교수들을 위주로 채용했다.
다만 당분간 많은 교수를 추가로 영입하기에는 학기 등 문제가 걸려있어 내년 3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이적이 기존 학기가 끝나고 새로운 시작되기 전에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학기가 끝나는 3월을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기존 병원 인력을 재배치하는 것도 진행 중이다.
종합병원에서 화상전문병원으로 탈바꿈하는 한강성심병원에서 동탄성심병원으로 많은 인력이 옮겨갈 예정이다.
한강성심병원은 기존 600여병상 규모에서 300여병상으로 축소해 화상치료에 집중하게 된다. 한강성심병원 신임 원장에도 화상센터 전욱 센터장을 임명됐다.
한강성심병원 인력 뿐 아니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각 의료원 산하 병원 유명 의사들도 동탄으로 움직이게 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한강성심병원 인력이 그대로 동탄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각 병원에서 조금씩 모아 동탄병원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의료원 전체 인력 재배치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