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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세포에 열을 가해 암을 파괴하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를 도입해 10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는 암세포가 열에 민감한 점을 이용해 암 근처의 피부에 온열 자극기를 대거나, 암조직에 탐침을 꽂고 고주파를 쏴 암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
치료기간은 5~6주이며 일주일에 2~3회 한 시간씩 치료하는 것이 한 사이클(cycle)이다. 총 치료횟수는 환자와 암 상태에 따라 조절된다.
동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진희 과장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에 치료가 가능하다"며 "재발암이나 전이암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