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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개그맨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근 TV조선에서는 탈모를 다뤘다. 게스트로 초청된 개그맨 권영찬 씨는 두 차례 모발이식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탈모를 겪으면서 느꼈던 고충을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털어놓아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영찬 씨는 “3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됐다. 탈모를 감추기 위해 흑채도 사용해보고, 머리숱이 없어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이지 않고 옆으로 인사를 하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모발 이식 후 굉장히 머리숱이 풍성해졌다가 2~3개월이면 심은 머리카락이 다시 다 빠졌다가 3~6개월 이상 되면 풍성해졌다”며 경험담을 설명했다.
현재 완벽히 모발 상태를 회복한 권영찬 씨는 “절대로 탈모환자들을 대머리라고 부르면 안된다”며 “애정 어린 마음으로 용기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씨의 수술을 담당한 모리치피부과 오준규 박사는 “권영찬 씨는 당시 유전적인 이유와 방송과 사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복합 탈모상태였다”고 전했다.
오준규 박사는 “권영찬 씨처럼 탈모 중기에 수술하는 경우도 많지만 탈모는 초기에 어떻게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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