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대, 5년간 대구·경북 최다 신장이식 수술
"서울 대형병원 선호보다 조기 진단·치료 용이한 곳 찾아야"
[ 2012년 10월 05일 12시 29분 ]

"막연하게 서울 대형병원을 선호하기 보다는 이식 후 여러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고 이식 성적, 의학적 수준이 높은 지역 중심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센터장 외과 허승 교수)가 지난 5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다 신장이식 수술을 기록, 지역 최고의 신장이식 수술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5일 경북대병원은 "최근 발표된 2011년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의 장기이식 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생체 신장이식 126례와 뇌사자 신장이식 79례를 포함한 205례의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최다 신장이식 수술 건수로 서울대학교병원을 제외한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의 신장이식 건수에 해당한다.

 

특히 2011년 한 해 동안은 총56례의 신장이식을 시행함으로써 빅5를 제외한 전국 최고의 신장이식 건수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981년 1월 23일 지방병원으로는 최초로 신장이식을 성공한 이후 30년이 넘는 신장이식 경험을 유지하면서 이식신장 생존율은 91.3%(5년), 86.8%(10년)에 이르고 있다.

 

병원은 "국내 타기관과 비교 했을 때도 탁월한 성적이며 미국의 평균 생존율인 82.8%(5년), 61.2%(10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우수한 수준의 거부반응 예측 검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교차반응 양성 신장이식과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도 수년 전부터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실제 현재까지 이러한 고위험 신장이식 환자들의 이식신장 생존율은 100%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이식팀 관계자는 "장기이식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수술 후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장기이식 후에는 거부반응과 같은 면역학적 문제뿐만 아니라 면역억제제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중독한 감염, 종양의 발생, 심혈관 합병증 등과 같은 비면역학적인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때문에 신속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한 지속적인 환자 관리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