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모인 의사들이 뜨거운 열정과 굳건한 단합력을 선보였다. 10월 7일 ‘하나되는 의사가족 행복한 우리 국민’이란 구호로 열린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는 약 3만여 의사 및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산킨텍스를 가득 메운 열기의 현장을 담았다. [편집자주]
▲무소속 대통령 후보인 안철수 교수 대신 부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과학교실 김미경 교수가 행사에 참석했다. 김 교수는 “안 후보가 오지 못했지만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료인이 힘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치료”라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6년 전 면도칼 피습 사건을 회상하며 “의사들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제도에 대해서는 “당장 생색내기용 제도 개선보다 근본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기적 대책을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 후보는 “모든 국민들은 적절한 진료를 받고 의사들은 전문가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개혁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