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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강북삼성병원의 효자로 자리한 건강검진센터를 두고 서울대병원의 발전로드맵 결정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배려(?) 덕분이라는 얘기가 흘러 나와.
강북삼성병원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원 건진센터 및 예방건진센터, 삼성그룹 각 계열사에 부속의원 형태로 건진센터를 운영하면서 검진 항목을 다양화하고 직원도 120명이나 채용하는 등 병원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상황.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우리가 강남건진센터와 더불어 대표적인 건강검진센터를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빌딩에 계획했지만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포기했다”면서 “서울대병원 강북센터가 세워졌을 경우 양상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