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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 필요성을 느끼고 임산부 배려 사회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차병원이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제작한 임산부 배려 가방 고리는 5∼8호선 지하철역 고객 상담실이나 ⓘ센터 방문 시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방 고리는 가방에 매달아 임산부임을 표시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배부한다. 이는 외견상 임신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워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 받지 못하거나 오해를 사는 초기 임신부들의 고충을 다소나마 해소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은 “초기 임산부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임신 여부가 드러나지 않아 고충이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배려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