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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식후·공복혈당 개선 ‘다이아엠’ 출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대표제품 육성 계획
[ 2012년 10월 11일 09시 20분 ]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식후·공복 혈당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복합제가 새롭게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 다이아엠[사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아엠은 속효성 인슐린 분비촉진제인 미티글리나이드(Mitiglinide) 성분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인 메트포민(Metformin)의 복합제이다.

 

국내에서 식후 및 공복 혈당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메트포민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등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16주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식전 다이아엠을 복용한 환자는 식후 혈당이 67.7mg/dl, 공복혈당 13.9mg/dl로  까지 각각 낮아졌다.

 

또 식전 한 알만 복용하면 식사 전후 혈당조절이 모두 가능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일제 병용 투여보다 20%이상 약가가 저렴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다이아엠을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준호 마케팅 1팀장은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공복 혈당보다 식후 혈당 관리가 더욱 어렵기 때문에 식후혈당 개선제와 메트포민 복합제 투여가 효과적” 이라며 “발매 초기,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다이아엠을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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