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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검사를 받는 환자가 한해 4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디가 입수한 연도별 환자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외래환자는 353만5869명이고 입원환자는 101만4095명이었다.
이는 지난 2002년 외래 245만9318명 보다 107만6551명이 늘어난 것으로 9년 새 44% 증가했다.
2003년 외래환자는 258만2175명, 2004년 259만6234명, 2005년275만6754명, 2006년 280만3066명, 2007년 287만176명, 2008년 295만8420명, 2009년 325만7016명, 2010년 340만803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입원환자는 2002년 85만5221명에서 2003년 85만135명, 2004년 83만3732명, 2005년 92만3202명이다. 2006년 100만8260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2007년 92만9474명으로 다시 떨어졌다 2008년98만6253명, 2009년100만6859명, 2010년 97만4683명, 2011년 101만4095명으로 9년 동안 18% 상승했다.
신규환자 역시 한달 평균 5000여명 이상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으로 첫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가 12만6555명에 이른다.
이중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이 6만6529명으로 전체 52.6%를 차지, 경기도가 22.3%, 인천시 5.9%,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등은 1~2%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치료기기와 시설 등으로 외래환자와 신규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