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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 12일~13일까지 의료 낙후 지역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도에서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의료봉사에는 이동치과버스를 이용한 치과진료를 비롯해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의 의료기기가 탑재된 최첨단 진료버스 2대와 의사 6명, 간호사 5명 등 총 15명이 동원됐다.
봉사단은 고금도에 소재한 33개 마을, 300여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했으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계층 5세대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및 전기 배선 등 집수리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의료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이삼열 진료부원장(외과)은 “서울에서 고금도까지 오는데 6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병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그 피곤함을 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역 의료계와 협조를 통해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