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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봉사단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남 완도군 고금도를 찾아 의료봉사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고금도와 인근 섬 지역 주민은 제대로 된 진료를 받으려면 편도로 2시간 이상 이동해 목포나 순천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건보공단 봉사단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의료진과 함께 고금도와 인근 섬지역 주민 500여 명에게 안과와 치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5세대에는 도배와 장판교체, 노후된 전기시설을 점검해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낙도 주민 등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난 2009년부터 110여 차례 시행했다"며 "앞으로 환경과 지리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을 방문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