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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의 이의신청 건수 53%가 종합병원급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의 경우 종합병원급 이상 대형병원의 접수비율이 전체 이의신청 중 53%를 차지했다. 전체 이의신청 금액 중에서는 61.6%가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청구했다.
이는 2007년 28만 4237건보다 61%가 증가한 수치다.
이목희 의원은 “일부 대형 종합병원의 경우 자체 경영방치에 따라 심사조정 시 반드시 이의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어 무분별하게 이의신청을 하는 경향이 있다”며 “심평원에서 매년 중복 이의신청을 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현지계도를 하고 있으나 실효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신청 상위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이의신청을 반복하는 요양기관에 패널티를 적용하는 등 강력한 방지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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