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가 아무리 높아도 성분명 처방·총액계약제 No"
의협, 내년 수가계약 앞서 배수진…"공단 언급 부대조건 절대 수용 불가"
[ 2012년 10월 17일 15시 03분 ]

201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에 앞서 건강보험공단이 부대조건으로 내건 성분명 처방과 총액계약제 카드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수용 불가를 공언하며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17일 의협 브리핑에서 송형곤 대변인[사진]은 “건보공단이 이번 수가 협상 테이블에서 아무리 높은 수가 인상률을 들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성분명 처방과 총액계약제는 결단코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송 대변인은 “현재 협상단은 총력을 기울여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 없으나 분명한 사실은 인상률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부대조건으로 내건 두 가지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송 대변인은 “이는 협상단과 집행부는 물론이고 회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면서 “회원들 앞에서 성분명 처방과 총액계약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부대조건과 수가 인상률 연계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송 대변인은 “수가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의원급의 경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피력할 예정”이라면서 “감정적으로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 간의 물가상승률, 임금인상률 등을 토대로 근거를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일방통행식 수가 협상 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송 대변인은 “최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등을 두고 복지부가 집행부 교체를 운운했는데 이는 의협을 더 이상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면서 “파트너가 진정성이 없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협상이 이뤄지겠나”라고 반문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수가인상은 작년보다 낮고 부대조건은 깐깐
政 "공짜 수가인상 없다"…부대조건 요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