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리어드, 내성 극복·안전성 확보"
한광협 교수 "B형간염, 1일 1회 단독요법으로 간편하게 치료"
[ 2012년 10월 17일 20시 00분 ]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한국길리어드(대표이사 이승우)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가 올 12월 국내 급여 출시를 앞둔 가운데, 1일 1회 5년 복용 시 내성 발현 가능성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와 밀라노대학의 람페르티코 교수는 17일 열린 ‘비리어드 국내 출시 기념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비리어드’는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1차 치료제로 권하고 있으며 복용 5년차까지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우수, 현존하는 B형간염 치료제 중 유일하게 내성이 없는 약제라고 알려졌다.

 

한광협 교수는 “B형간염 바이러스는 ‘간’이라는 동산의 불씨와 같다”며 “시간이 지나면 전체에 불이 붙어 다 타버리는 것이 간경변이다. 불이 났을 때 빨리 꺼야한다”며 간염 바이러스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 교수는 “이 불씨를 끄는 것이 바로 항바이러스 치료인데 테노포비어 성분은 내성이 생기지 않고 이미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B형간염 바이러스 노출 후 간암 발병까지는 30~50년이 걸린다. 충분한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다”며 “우리나라 인구 70%가 B형간염과 관련됐고, 이 것을 해결하면 많은 가정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람페르티코 교수는 실제 처방 경험을 통한 비리어드 장기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테노포비어가 내성이 없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내성을 발견한 경우가 그저 한 번 도 없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비리어드는 질병이 경미한 환자부터 중증의 환자까지 모두에게 호전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전을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는 B형간염을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까지 가능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