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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과학진흥재단(이사장 요코야마 이와오)이 한국 장학사업 40주년을 맞아 10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다케다과학진흥재단 한국장학사업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국내 의료진과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요코야마 이와오 이사장이 참석했다.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은 “안 보이는 곳에서 덕을 쌓다 보면 언젠가 그에 대한 보답이 생긴다는 ‘음덕양보(陰徳陽報)’ 철학을 근간으로 1972년부터 매년 3명씩 한국의 의학인재들이 선진 의학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해외 재단이 운영하는 의학계 장학제도로는 가장 오래됐고 지원 규모도 현재까지 105명, 50억원 이상으로 가장 크다는 것이 다케다 측 설명이다.
다케다장학회 한국전형위원장 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는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의 지원 덕분에 오늘날 국내 의학계를 지탱하는 여러 거목들이 배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들이 참여해 국내 의학발전 및 한일 연구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요코야마 이와오 이사장은 “지금까지 40년 동안 한국 임상의사들을 지원해온 것은 인류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환자들을 위해 의료 및 의학 분야에 힘을 보태기 위하고자 함 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11년까지 한국을 비롯해 대만, 중국, 태국,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 총 1274명에게 장학 혜택을 수여했다. 올해도 3명의 임상의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